[LPGA]최혜진, 첫 우승 가능성...미즈호 첫날 2타 차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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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최혜진, 첫 우승 가능성...미즈호 첫날 2타 차 공동 2위

골프경제신문 2025-05-09 11:24:59 신고

최혜진. 사진=LPGA
최혜진. 사진=LPGA

지난주 블랙 데저트에서 초대 챔프에 오른 유해란은 2주 연속 우승을 가능성을 부풀렸다.

1승이 아쉬운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날 선두권에 오르면 첫 우승 시동을 걸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9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

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쳐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 지노 티티쿨(태국)에 2타 차다. 

2022년 LPGA 투어에 합류한 최혜진은 아직 투어 우승이 없고, 2022년 캐나다 여자오픈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장타자' 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옐리미 노(미국) 등 9명과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신지은은 4언더파 68타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이민지(호주) 등과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이소미는 3언더파 69타를 쳐 이미향 등과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루키' 윤이나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77위에 머물러 컷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의 가장 좋은 성적은 4월 LA 챔피언십 공동 16위다.

JTBC골프는 10일 오전 3시45분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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