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신규 에이전트 ‘프리클리 로즈’, ‘유카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넵튠
지난 3월 출시한 앵커패닉은 ‘미소녀 커넥팅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고퀄리티 2D·3D 그래픽과 하우징 콘텐츠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김하영, 이명호, 김하루 등 국내 인기 성우 56명이 에이전트의 개성과 서사를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앵커패닉은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출시 이후에는 이틀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앵커패닉이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전트는 ▲현상금 사냥꾼 ‘프리클리 로즈’ ▲보이드 침식지대의 헌터 ‘유카리’ 등 총 2종이며, 이 중 프리클리 로즈와 기존 에이전트인 옌, 오로라, 루미스에는 신규 수영복 의상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앵커패닉은 신규 시나리오로 ‘눈부신 거짓 상·하’를 공개하고 에이전트가 전투를 펼치는 스테이지를 확장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넵튠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앵커패닉만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올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신규 콘텐츠,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앵커패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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