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레이킹 아이스'의 앤서니 첸 감독이 한국에 온다. 찬란은 첸 감독이 오는 30일 내한해 한국 관객을 만난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브레이킹 아이스'는 세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저우동위가 주연했고, 하오펑·샤오 등이 출연했다. 재작년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해 호평 받았다. 첸 감독은 내한을 앞두고 "오늘날 청춘에게 바치는 러브레터"라며 "그들의 조용한 상처,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첸 감독은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각종 행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브레이킹 아이스'는 다음 달 3일 국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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