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시리즈의 대장정을 총망라하며 5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늘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에단 헌트'의 인간적인 고민에서 비롯된 선택들로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과거의 선택과 희생이 이끈 단 하나의 미션을 마주한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션 임파서블'(1996)에서 배신으로 홀로 남겨진 채 작전을 수행하던 요원에서 점차 팀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으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불가능한 미션에 뛰어드는 인물로 거듭나는 '에단 헌트'. 여기에 그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오랜 신뢰와 유대를 쌓은 '루터 스티켈'(빙 라메스), '벤지 던'(사이먼 페그)이 가세해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위험에 맞설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IMF에 새롭게 협력하는 '그레이스'(헤일리 앳웰), '파리'(폼 클레멘티에프), '테오 드가'(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여러 인물들의 예측할 수 없는 활약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시리즈의 정수를 아우르는 서사와 역대급 액션을 예고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사상 최대 스케일의 미션으로 5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5월 17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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