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X정윤서 주연 영동선 바로 오늘(8일),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노민X정윤서 주연 영동선 바로 오늘(8일),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서울미디어뉴스 2025-05-08 08:31:19 신고

3줄요약
사진=스튜디오글로빅
사진=스튜디오글로빅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안고 영동선을 타고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중년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감성 드라마 영화 <영동선> 이 바로 오늘(8일),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 극장 만난다.

전노민, 정윤서, 최대철 주연. 인생의 고비를 지닌 두 중년에게 우연한 만남과 함께 따듯한 위로와 힐링을 전할 영화 <영동선> 이 바로 오늘(8일),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동선> 은 삶에 지친 중년들이 우연히 같은 기차에 올라, 서로의 상처를 조용히 어루만지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힐링 감성 드라마 영화.

영화 <영동선> 은 삶에 지친 중년의 남녀 성운과 지윤이 각자만의 사연을 품은 채 영동선을 타고 홀로 여행을 떠나며 시작된다. 치열하게 살아온 그들에게 남은 건 외로움뿐, 혹독한 인생의 상처를 입은 성운과 지윤은 같은 열차에 올라서게 된다. 기댈 곳 없는 두 사람은 괴로운 기억에 사무치며 혼자 강릉을 여행하던 그들은 우연처럼 마주치게 되고 서로에게 소맥을 말아주는 등 두 사람만의 상처를 알아간다. 여행의 마지막 밤에 스며든 둘은 서로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어 상처를 치유하는 감성적인 힐링 영화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감동을 전했다.

영화를 연출한 최종학 감독은 <영동선> 으로 The Cannes Continental 베스트프로덕션(2023),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로드초이스부문(2023)을 초청 상영했다. 감독은 “ <영동선> 을 통해 현시대를 살고 있는 중년층과 장년층의 공감대를 구축해보고자 한다”며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엄마, 아빠의 이야기라는 점을 주목해 달라”라고 작품을 소개해 중, 장년 관객층을 넘어 2030 관객들에게도 스며들 영화의 감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삶에 지친 중년들이 우연히 같은 기차에 올라, 서로의 상처를 조용히 어루만지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감성 드라마 영화 <영동선> 은 바로 오늘, 극장 동시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Wavve,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편하게 만나 볼 수 있다.

Copyright ⓒ 서울미디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