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다음 달 국내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동명 애니메이션 영화를 실사화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니버설픽쳐스는 이 작품을 6월6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 소년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다.
2010년 2014년 2019년 세 차례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온 적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는 누적 매출액 16억 달러를 넘겼을 정도로 전 세계에서 흥행했다. 국내에서도 1편 259만명, 2편 299만명, 3편 150만명이 봤다.
이번 영화는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연출과 각본을 맡은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또 한 번 만들었다. 메이슨 테임즈, 제러드 버틀러, 니코 파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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