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무려 21경기 만에 홈런을 때린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히트까지 가동했다. 이는 무려 12경기 만이다.
샌프란시스코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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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정후는 비록 아웃이 됐으나, 5회 우중간으로 향하는 날카로운 2루타성 타구를 때렸다. 최고 중견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의 수비에 의해 아웃.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최근 타격감이 비교적 하락세에 있었다. 최근 장타는 물론 멀티히트까지 나오지 않으며, 타율 3할도 붕괴 위기에 있었던 것.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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