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황금연휴 마지막날 12만, 1위 재탈환…'마인크래프트 무비' 100만 돌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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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황금연휴 마지막날 12만, 1위 재탈환…'마인크래프트 무비' 100만 돌파 '2위'

뉴스컬처 2025-05-07 07:4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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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야당'이 황금연휴 마지막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 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6일 하루동안 12만 13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7만 3134명. 

사진=영화 '야당' '마인크래프트 무비' 포스터
사진=영화 '야당' '마인크래프트 무비' 포스터

 

'야당'은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열연 했으며 배우 출신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린이날 깜짝 1위에 올랐던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11만 7875명을 동원하며 2위가 됐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 2245명.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2011년 발매돼 '역대 전 세계 비디오 게임 판매량 1위'에 오른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모든 것이 네모로 변하는 '오버월드'에 빨려 들어간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마블 영화 '썬더볼츠*'가 6만 6613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4만 6830명.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4위다. 하루동안 5만 713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64만 2155명이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뒤이어 '파과'가 3만 9173명을 동원하며 5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만 4895명이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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