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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ODYSSEY)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이다. 멤버들이 느낀 여러 감정이 오롯이 반영된 10트랙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이들의 성장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앨범에 수록된 ‘모든 하루의 끝’(The End of the Day)은 따뜻한 EP와 어쿠스틱 기타, 풍성한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루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멤버들이 하루를 돌아봤을 때, 언제 어디서든 그 시작과 끝에 함께하며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이번 곡은 2024년 발표한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에 담긴 첫 팬송 ‘원 키스’(One Kiss)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팬송인 만큼, 라이즈 역시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멤버들 다 같이 이 노래를 좋아해서 계속 부르고 다닐 정도”라고 밝혔다.
더불어 “라이즈의 하루가 담겨 있는 곡이라, 브리즈에게 저희 일기장을 보여주는 느낌이 든다. 라이즈 스타일의 발라드 곡이니 멤버들의 보컬 색깔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라이즈는 14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즈 <오디세이> 브리즈 퍼스트 프리미어’(RI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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