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끌고 트레일블레이저가 밀고~!

GM 한국사업장이 4월 한 달 동안 총 4만1,644대(완성차 기준 내수 1,326대, 수출 4만318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GM 한국사업장의 4월 해외 판매는 총 4만318대를 기록했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한 총 2만7,723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정통 SUV의 강인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쉐보레 SUV 라인업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4월 한 달 간 내수 시장에서 총 1,326대를 판매했고,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79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다. 또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00.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