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장타자' 유해란, 14언더파 선두유지 '우승 발판'...블랙데저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PGA]'장타자' 유해란, 14언더파 선두유지 '우승 발판'...블랙데저트

골프경제신문 2025-05-03 10:16:36 신고

유해란. 사진=LPGA
유해란. 사진=LPGA

한국 선수들이 블랙데저트에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유해란이 이틀간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62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

'장타자' 유해란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쳐 이소미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지켰다.

유해란은 장타를 앞세워 이틀연속 선두에 나서며 지난해 FM 챔피언십이후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소미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전날 공동 10위에서 단독 2위로 껑충 뛰었다.

통산 2승의 유해란은 평균 드라이브 30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92.86%(13/14), 그린적중률 94.44%(16/18), 퍼트수 31개를 기록했다. 

주수빈은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에스더 헨젤라이트(독일)와 공동 3위, 이미향은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시부노 히나코(일본)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1위로 상승했다.

김효주와 임진희, 전지원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JTBC골프는 4일 오전 6시45분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Copyright ⓒ 골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