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전국 날씨 야박하네"...제주 강풍 특보 발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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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전국 날씨 야박하네"...제주 강풍 특보 발효까지

국제뉴스 2025-05-03 09:35:52 신고

날씨, 제주공항 지연·결항사태 (사진=국제뉴스DB)
날씨, 제주공항 지연·결항사태 (사진=국제뉴스DB)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오늘(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 지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돼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남부지방, 오후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10㎜ ▲강원내륙·산지 5~10㎜ ▲강원동해안 5㎜ 미만 ▲대전·충남남부, 충북남부 5~30㎜ ▲세종·충남북부, 충북중·북부 5~20㎜ ▲광주·전남, 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 5~30㎜ ▲대구·경북 5~2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10㎜ 등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7~13도, 낮 최고기온 14~19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5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23도까지 오르겠다.

특히 제주 지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산지, 중산간, 북부, 추자도 등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제주에는 흐린 날씨 속에 바람이 초속 15m, 산지에는 초속 20m 내외로 강하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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