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생' 안유진, 내가 낳을 걸…"아버지 차 바꿔드렸다, 벤츠로" (채널십오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아버지께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아빠~ 유진이가 지바겐으로 태워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안유진은 나영석 PD와 봄 나들이에 나섰다. 벤츠 차량에 탑승한 안유진에 나영석 PD는 "우리 아내도 벤츠 탄다. 이 차의 뚱뚱한 버전"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해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면허 내기로 면허를 따고선 첫 운전에 도전한 바 있다.

이후 최근 방송된 '지구오락실3' 첫 미션이었던 주차 내기에서도 1등을 하며 수준급 운전 실력을 보여줬다. 

나영석 PD는 "(안유진이) '뛰뛰빵빵'에서 벤츠 몬 모습이 화제가 돼서 벤츠에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안유진은 "아버지도 그거 보고 똑같은 모델을 갖고 싶다고 하셔서 차를 바꿔드렸다. 벤츠로"라며 효녀 모멘트를 잘아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십오야 


장인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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