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와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2025년 ‘그림책의 해’를 맞아 교보문고는 그림책의 가치와 즐거움을 재조명하는 두 가지 특별전을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함께하는 그림책육아’는 그림책 전문가가 엄선한 그림책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행사도서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그림책 육아 독후활동지 소책자를 증정한다. 한편 ‘모두의 그림책’은 ‘마음을 보듬는 그림책’, ‘상상력을 키우는 그림책’ 등 6가지 테마로 구성된 큐레이션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한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교보문고는 ‘선물 같은 책, 선물 같은 날’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50대 부모를 타깃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 선물 추천은 물론, 의사 체험, 궁궐 체험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으로 구성했다.
교보문고는 기프트 상품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특별전을 마련했다. 5월 16일까지 열리는 ‘Gift Day’ 시즌 프로모션은 총 5만원 할인 혜택의 쿠폰팩을 제공해 풍성한 선물 쇼핑을 지원한다. 부모님을 위한 마사지기나 용돈 박스, 아이들을 위한 자석 블록이나 드로잉 태블릿 등, 다채로운 기프트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교보문고 매장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매장별로 스퀴시 만들기, 어린이 작가 사인회,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어버이날·스승의 날을 겨냥한 플라워 제품과 감사카드, 고급 필기구 진열을 강화해 선물 수요를 겨냥한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2025 그림책의 해 특별전을 통해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풍성하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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