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먹 또 통했다…'거룩한 밤', 마블 '썬더볼츠*' 누르고 1위 출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마동석 주먹 또 통했다…'거룩한 밤', 마블 '썬더볼츠*' 누르고 1위 출발

모두서치 2025-05-01 11:02:0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마동석의 주먹을 앞세운 액션이 또 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전국 933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하루 동안 11만704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마블 신작 '썬더볼츠*'는 당일 전국 1274개 스크린에서 10만177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근소한 차이로 2위에 걸렸다.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는 배우 마동석이 주연한 오컬트 히어로물이다. 퇴마 능력을 가진 바우·샤론·김실장이 소녀 몸에 숨어든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소녀시대 서현·이다윗·정지소·경수진 등이 출연했다.

'썬더볼츠*'는 다른 마블 영화에서 악당으로 등장했던 윈터솔져·옐레나·레드가디언·존 워커·고스트·태스크마스터 등이 한 팀을 이뤄 다른 악당에 맞서는 이야기가 담겼다. 서배스천 스탠, 플로런스 퓨,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크리스 바우어 등이 나왔다.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이혜영이 60대 여성 킬러 역을 맡아 화제가 된 '파과' 역시 두 작품과 같은 날 개봉했는데 3만3390명을 불러 모으며 4위로 출발했다. 작가 구병모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지난달 16일 개봉 후 줄곧 1위를 달리던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주연의 '야당'은 신작들에 밀려 3위로 내려왔다. 당일 관객 8만931명을 더해 누적 관객 184만1804명을 기록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