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 = 페예노르트 중원의 핵심인 황인범(28)을 향해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다.
네덜란드 매체 ‘FR12’는 30일(한국시각) “황인범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만약 이번에 경고를 받는다면 그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황인범은 트벤트와의 두 번의 맞대결에서 뿐만 아니라 아약스, 고 어헤드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도 경고를 받으며 총 4장의 옐로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예노르트는 오는 4일 네덜란드 알메로에 위치한 아시토 스타디온에서 헤라클레스와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3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현재 승점 62점을 따내며 리그 3위에 올라있는 페예노르트는 남아있는 매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와 현재 순위를 지켜내야 한다.
에레디비시의 경우 2위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직행 진출권을 부여한다.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페예노르트는 헤라클레스와의 경기 이후 다음 일정으로 현재 리그 2위인 PSV를 상대하게 된다.
그야말로 단두대 매치다. 현재 페예노르트와 PSV의 승점 차는 단 5점이다. 맞대결 결과에 따라 남은 시즌 향방이 갈릴 확률이 높다.
페예노르트가 PSV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승점 차를 2점으로 줄인다면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 자리를 넘볼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 페예노르트 중원의 핵심인 황인범은 남은 경기들에서 반드시 출전해 힘을 보태야 한다.
현재까지 4장의 옐로카드를 받은 황인범은 한 장만 더 받더라도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된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