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완화 현실화?…"9월 中 하이난서 4만명 드림콘서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한령' 완화 현실화?…"9월 中 하이난서 4만명 드림콘서트"

연합뉴스 2025-04-30 11:36:08 신고

3줄요약

K팝 제작자 모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주최…출연진은 조율 중

드림콘서트 드림콘서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는 9월 중국 하이난에서 수만명 규모 K팝 콘서트가 예정돼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완화가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

가요계 제작자들로 구성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9월 26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약 4만명 규모의 대형 K팝 공연인 '드림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공연 출연진은 현재 조율 중이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시작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K팝 콘서트다. H.O.T., 젝스키스, 동방신기, 소녀시대, 방탄소년단(BTS)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

하이난성에서 예정된 드림콘서트는 중국이 2016년께부터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반발해 한한령을 적용한 이래 최대 규모로 열리는 K팝 공연이다.

앞서 최근 한국 국적의 3인조 힙합 그룹 호미들이 중국에서 투어를 열었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팬 미팅을 개최하면서 한한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왔다. K팝 아이돌 그룹 이펙스도 다음 달 중국 푸저우에서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하지만 이들 행사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여서 파급력이 큰 수만 명 규모 공연이 실현되는 지가 중국 재진출의 가늠자로 여겨졌다.

임백운 연예제작자협회 회장은 "한류는 정치와 무관하게 전 세계적으로 팬덤이 이어져 있어 언젠가는 공연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오랜 기간 준비를 해 왔다"고 말했다.

tsl@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