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S, 데뷔 8일만 '승요' 노린다…오늘(30일) 고척돔 시구·시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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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S, 데뷔 8일만 '승요' 노린다…오늘(30일) 고척돔 시구·시타 출격

엑스포츠뉴스 2025-04-30 11:2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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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VVS가 데뷔 8일 만에 승리요정으로 나선다.

VVS는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시구, 시타, 애국가 가창까지 도맡는다.

리더 브리트니가 시구자로 마운드 위에 오르고, 라나가 시타를 맡는다. 메인 보컬 지우는 애국가를 부른다. 아울러 경기 전 그라운드,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서 데뷔곡 '티(TEA)'와 'Fact$' 무대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경기 시작 전후로 VVS가 종횡무진 고척스카이돔을 누빈다. 

데뷔 8일 만에 시구 요정으로 선정돼 더욱 특별하다. 1000만 관중 시대에 톱스타의 전유물로 통하던 연예인 시구지만 이례적으로 VVS는 데뷔와 동시에 선정됐다. 데뷔 전부터 CNN, 빌보드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 받아온 만큼 VVS의 높은 잠재력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다. 

VVS는 "꿈꾸던 데뷔와 함께 첫 시구까지 설레고 감격스러운 순간"이라며 "멋진 시구, 시타와 함께 승리요정이 되겠다. 현장에서 처음 공개되는 저희의 무대 역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VVS는 지난 22일 데뷔 싱글 '티'를 발매하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다국적 레이블 MZMC에서 제작한 첫 아이돌 그룹으로 더욱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사진=MCMZ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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