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가 이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최근 김민재와 이적설에 대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것이 좋다. 다음 시즌에도 이 팀에서 뛰고 싶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이어 “나의 초점은 단 하나, 건강한 몸으로 다음 시즌을 맞이하는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여러 선수들의 이적설이 나오는 중인데 김민재도 뜨거운 감자다. 프리미어리그(EPL)와 연결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수비수 영입 추진한다”고 조명했다.
이어 “뉴캐슬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뉴캐슬 툰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가능성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김민재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 뉴캐슬이 움직이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민재는 세리에 A와 분데스리가에서 뛰며 침착함, 공중볼 우위, 그리고 엘리트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다. 후방에서 편안하게 플레이한다.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 시스템에도 완벽하게 맞는다"고 극찬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수석 스카우터 출신으로 EPL 소식을 잘 아는 믹 브라운의 발언을 빌려 김민재의 이적설을 조명했다.
브라운은 "뉴캐슬은 현재 위치보다 더 올라가길 원한다. 좋은 성적을 거뒀고 마침내 우승까지 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도전하는 중이다. 에디 하우 감독은 수비진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뉴캐슬이 노리는 선수 중 내가 들었던 이름은 김민재다. 좋은 영입이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 "뉴캐슬 유아니티드가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을 놓고 선수단 보강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김민재 이적설을 놓고 반대의 의견도 있었다.
확정적이라는 의미의 HERE WE GO 문구를 활용해 유럽 축구 소식에 공신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은 정말로 구체적이다"며 이적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를 원하는 다수 유럽 클럽이 있다. 하지만, 연봉 삭감이 없다면 거래가 이뤄지기는 힘들다"며 장애물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언급했다.
이어 "김민재의 연봉은 유럽 클럽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다. 삭감 후 유럽에 잔류할지 사우디로 갈지 결정해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며 협상의 키 포인트를 거론했다.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유는 실책이 잦다는 것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는 뮌헨에서 77경기에 출전했지만, 두 번째 시즌에도 기대만큼의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민재는 이번 시즌 총 6번의 실수를 범하며 골을 내줬고 5대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활약하는 모든 센터백 중 실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지적했다.
최근에는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김민재의 혹사를 조명했는데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55경기를 소화했다. 이동 거리는 74,000㎞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부상 투혼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책임지는 중이다. 작년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을 달고 경기를 소화했다.
김민재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며 혹사가 우려되기도 했다. 최근 모든 경기에 거의 출전하며 팀의 수비를 이끌었는데 탈이 났다. 부상 여파로 김민재는 3월 A매치 대표팀 발탁도 소집 해체되면서 회복에 집중하기도 했다.
목이 아프고, 기침이 심한 상태에서 경기에 출전하는 등 김민재의 부상 투혼은 이어졌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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