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 우리는 리버풀 이겼어”…PSG 엔리케 감독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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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 우리는 리버풀 이겼어”…PSG 엔리케 감독의 자신감

인터풋볼 2025-04-29 1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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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아스널과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SG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PSG는 이번 시즌 UCL 리그 페이즈에서 예상치 못한 대진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널, PSV 아인트호벤, 잘츠부르크, 지로나,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하게 된 것. 만만한 상대가 없었다.

실제로 PSG는 4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15위로 리그 페이즈를 마쳤다. 16강 플레이오프에선 브레스투아를 만나 합산 스코어 10-0으로 승리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PSG는 리버풀, 아스톤 빌라를 차례대로 잡은 뒤 4강에 올랐다. 상대는 아스널이다.

경기를 앞두고 PSG 엔리케 감독은 “자신감 측면에서 보면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이다. 우리는 리버풀을 이겼다. 리버풀은 올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팀이다. 하지만 모든 경기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모두가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말한다. 나도 동의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준결승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PSG는 지난 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아스널을 만난 적이 있다. 당시엔 카이 하베르츠, 부카요 사카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엔리케 감독은 “그 경기는 지난 10월에 열렸다. 7~8개월 전의 일이다”라고 답했다.

엔리케 감독은 “그때와 지금은 큰 차이가 있다. 그 경기를 복기해 보니 우리 팀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었다. 지금은 더 나아졌다. 우리는 더 완벽한 팀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역사를 다시 쓰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아스널은 UCL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우리 중 단 한 팀만이 두 번의 경기를 통해 결승전에 오를 수 있다. 그 팀이 PSG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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