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3년 간 인천 조폭 97명 기소···MZ조폭 사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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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년 간 인천 조폭 97명 기소···MZ조폭 사건 ‘급증’

투데이코리아 2025-04-29 10:4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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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 조직폭력배들이 출소식 하며 기념사진을 촬영사진=인천지검.
▲ 인천지역 조직폭력배들이 출소식 하며 기념사진을 촬영사진=인천지검.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검찰이 최근 3년 동안 인천 지역에서 총 97명의 조직폭력배를 기소했다. 이 중에는 20~30대의 이른바 ‘MZ조폭’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전날(28일) 2022년부터 약 3년 동안 인천 지역 4대 폭력조직 소속 조직원 9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활동)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MZ조폭이 주도한 범죄 증가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11명이 구속되고, 14명이 불구속기소 됐다.

현재 인천 지역은 부평식구파와 간석식구파, 주안식구파, 신포동의 꼴망파 등이 4대 조직으로 불린다.

이 중에서도 부평식구파가 가장 위험한 조직으로 꼽힌다. 이들은 신규 조직원 확충과 함께 시민을 폭행하거나 조직 간 충돌 등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부평식구파 조직원 1명이 후배 조직원 2명을 몽둥이로 폭행한 이른바 ‘빠따 폭행’ 사건이 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이들은 다른 조직원을 가해자로 내세워 사건을 은폐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조직원 30여명을 소환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빠따 폭행’을 직접 저지른 조직원을 폭력행위를 비롯해 처벌법 위반, 특수상해,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신규 폭력조직원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원칙적인 구속 수사와 중형 구형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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