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꽃이야” 강남구립열린도서관, 북스타트 주간 맞이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 진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우리는 모두 꽃이야” 강남구립열린도서관, 북스타트 주간 맞이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 진행

독서신문 2025-04-29 10:30:00 신고

[사진=강남구립열린도서관]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2025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오는 5월 18일 『우리는 벚꽃이야』의 저자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 아래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지역 기반 독서문화 운동이다. ‘2025 북스타트 주간’은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꽃’을 주제로 삼아 준비했다.

이에 강남구립열린도서관에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는 모두 꽃이야’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우리는 벚꽃이야』를 비롯한 작가의 대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책에 담긴 꽃의 상징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살펴보고, 나를 꽃으로 묘사하는 ‘000꽃이 피었습니다’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미진 작가는 40여 권의 그림책을 쓴 동화작가이자 도서출판 다림의 편집장이다. 저서로는 2022년 북스타트 도서로 선정된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 2019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기차』를 비롯해 『멸치대왕의 꿈』 , 『감기책』, 『떡국의 마음』, 『상상하는 어른』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도서관에서 함께 그림책을 읽는 기쁨을 누리고 한 송이의 책을 피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안내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Copyright ⓒ 독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