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차지연·박은태·최재림, 연습 현장부터 '압도적'…'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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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은·차지연·박은태·최재림, 연습 현장부터 '압도적'…'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D-3

뉴스컬처 2025-04-28 10:51:13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7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프란체스카' 역에 조정은, 차지연, '로버트 킨케이드' 역에 박은태, 최재림은 섬세한 감정선을 실감나게 선보이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두 남녀의 절실한 사랑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애절한 연기력은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가창력까지 더해지며 지켜보는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연습 현장. 사진=쇼노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연습 현장. 사진=쇼노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자신이 아닌, 아내이자 엄마로서 삶에 익숙해져 버린 '프란체스카'와 로즈먼 다리를 촬영하기 위해 찾아온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특히 아름답고 섬세한 감수성으로 정평난 작품의 음악은 토니어워즈 작곡상, 오케스트레이션상,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작곡상 등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는 2017년과 2018년 공연 이후 세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특히 조정은, 차지연, 박은태, 최재림 등 '환상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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