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임영웅 군고구마 팔던 시절 떠올리며 노래…진해성 무릎 꿇고 사죄 했다 ('한일톱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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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임영웅 군고구마 팔던 시절 떠올리며 노래…진해성 무릎 꿇고 사죄 했다 ('한일톱텐쇼')

뉴스컬처 2025-04-28 08:4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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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47회에서는 현역 가수들의 기강을 바짝 올려줄 '기강 4대 천왕' 특집이 펼쳐진다.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무너진 군기를 잡기 위한 초강력 군단이 출격하는 것.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스튜디오

 

이런 가운데 박서진은 '현역가왕' 2대 가왕에 오르는데 초석을 마련해준 은인과 마주한다. 박서진은 "장구를 처음 잡았을 때 '무대에 같이 서서 이름을 알리자'라며 처음으로 키워주신 분"이라면서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한다. 이어 박서진은 "저한테는 정말 은인이시다"라며 넙죽 큰절을 올려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박서진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더니 "임영웅 형이 군고구마를 팔던 시절, 응원을 해주고 군고구마를 샀던 일이 있다"면서 그 시절 애틋한 일화를 소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과연 박서진에게 '장구의 신'이라는 잊지 못할 타이틀을 선사해 준 은인은 누구일지, 임영웅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꾸민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2' 준우승자 진해성은 '연예인병'이 생겼다는 오해를 받고 억울함을 호소한다. 진해성이 "'현역가왕2' 2위가 된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소식이 들린다"라는 말에 강한 부정을 표하며 "이건 루머다"라고 항변하는 것. 하지만 연락 두절을 증명해 줄 증인이 무대에 등판하자 진해성은 무릎을 꿇고 사죄를 전해 웃음을 일으킨다. 진해성을 단숨에 무릎 꿇게 만든 증인의 정체는 누구일지, 과연 그가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박서진을 최고의 현역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준 은인과의 비하인드가 흥미진진하다"라며 "박서진과 진해성 등 '현역가왕2' 멤버들의 예능감과 입담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길 '한일톱텐쇼' 47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일톱텐쇼' 47회는 오는 2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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