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2025년 4월 4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5년 트롯스타 4월 4주차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9,002,505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9,785,660표를 받은 안성훈, 3위는 6,580,697표를 얻은 진욱이 각각 차지했다. 송민준과 송가인은 각각 3,931,639표와 3,310,300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재명, 손태진, 손빈아, 김용빈, 강문경이 6위부터 10위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송가인이 여자가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5위에 올랐고 홍자 13위, 김소연이 19위에 랭크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2025년 4월 4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진욱 △ 송민준 △ 송가인 △ 최재명 △ 손태진 △ 손빈아 △ 김용빈 △ 강문경 △ 박성온 △ 박지현 △ 홍자 △ 박서진 △ 에녹 △ 민수현 △ 나상도 △ 장민호 △ 김소연 △ 최수호
한편, 지난 3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손빈아, 안성훈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최수호, 김수찬, 송민준, 진욱, 무룡은 현재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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