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요인이 엑스알피(XRP) 가상화폐 시세를 급등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섯 가지 요인으로는 ‘완전 희석 시가총액(FDV)’, ‘미국 신임 증권거래위원장’, ‘코인베이스 선물 상품’ 등이 제시됐다.
엑스알피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26일 ‘완전 희석 시가총액(FDV)’, ‘미국 신임 증권거래위원장’, ‘코인베이스 선물 상품’, ‘큰손 투자자’, ‘활성 주소 증가’ 요소가 엑스알피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엑스알피 가격이 장기적으로 저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크립토포테이토의 의견이다.
‘완전 희석 시가총액’은 첫 번째로 소개된 엑스알피 강세 지표였다. 엑스알피 ‘완전 희석 시가총액은’ 이달 말 사상 최초로 이더리움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완전 희석 시가총액’은 향후 특정 자산의 전체 공급량이 유통됐을 때의 시가총액을 의미하는 단어로 특정 프로젝트의 잠재적 시가 총액을 추정하는 데 쓰인다.
폴 앳킨스(Paul Akins) ‘미국 신임 증권거래위원장(SEC)’은 크립토포테이토가 꼽은 두 번째 엑스알피 강세 요인이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폴 앳킨스 미국 신임 증권거래위원장이 현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엑스알피 발행사 간 진행된 소송전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전망 중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리플랩스를 상대로 했던 항소 신청을 철회한 상태다. 그러나 소송 자체는 아직 완전히 기각되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벌금 산정 및 납부를 두고 양측이 마지막 줄다리기를 진행 중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완전 희석 시가총액(FDV)’, ‘미국 신임 증권거래위원장’, ‘코인베이스 선물 상품’, ‘큰손 투자자’, ‘활성 주소 증가’ 요소가 엑스알피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사진=크립토포테이토)
크립토포테이토는 미국 코인베이스(Coinbase) 가상화폐 거래소가 이달 자사 파생상품 거래소에 출시한 엑스알피 선물 계약에도 주목했다. 코인베이스의 엑스알피 선물 계약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를 받는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코인베이스의 엑스알피 선물 상품 출시가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네 번째 엑스알피 시장 강세 촉매제로는 ‘큰손 투자자’가 거론됐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전체 엑스알피 유통량의 1%가 이달 ‘큰손 투자자’ 블록체인 주소로 이동했다. 엑스알피 ‘큰손 투자자’로의 자산 이동은 장기적 강세장을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됐다.
마지막으로 엑스알피 블록체인 일일 활성 주소가 이달 중순 6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이달 중순 10일에 걸쳐 엑스알피 일일 활성 주소수가 2만 7천 개에서 4만 개로 늘었다고 부연했다. 블록체인 일일 활성 주소는 일일사용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다. 즉, 일일 사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엑스알피 가상화폐까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크립토포테이토의 설명이다.
엑스알피는 4월 28일 오전 현재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1.80% 상승한 3,217원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