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지상렬, 생애 첫 비뇨의학과 검진…'정자왕' 등극에 의사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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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지상렬, 생애 첫 비뇨의학과 검진…'정자왕' 등극에 의사도 '깜짝'

메디먼트뉴스 2025-04-27 10:4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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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56세의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비뇨의학과를 찾아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정자왕'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이 절친한 동료 김용명, 김상혁과 함께 남성 활력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지상렬의 결혼과 2세를 걱정하던 형수의 강력한 권유로 이루어진 검사였다.

검사 전 지상렬은 "남자로서 자신 있다"며 호언장담했지만, 막상 검사가 시작되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정자 수와 남성 호르몬 수치 등을 측정하는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48세 김용명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20~30대 수준으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 반면, 김상혁은 정자 수가 이전보다 현저히 감소한 것은 물론 김용명보다도 낮은 수치를 기록해 충격을 안겼다.

대망의 지상렬 검사 결과는 더욱 놀라웠다. 담당 의사는 "정자의 양은 독보적으로 많다. 1cc 기준 3억 4천6백만 마리로, 김상혁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라며 "의사로서 처음 보는 수치"라고 감탄했다. 예상치 못한 '정자왕' 등극에 지상렬은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의사는 지상렬에게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 오랫동안 기다리다 보니 조금 지친 상태"라는 진단을 내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지상렬은 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서유정이 과거 지상렬에게 호감을 표했다는 김상혁의 깜짝 폭로도 이어져 지상렬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KBS2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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