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이 선보이는 섬세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 역을 맡은 고윤정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고윤정은 지난 26일 방송된 5회에서 환자의 죽음 앞에서 슬픔을 억누르는 아이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오이영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엄마를 잃은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아이처럼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극 중 오이영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인물이다. 고윤정은 이러한 오이영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고윤정의 연기에 대해 "보는 사람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오이영을 꼭 안아주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윤정은 '언슬전'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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