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시즌 2승 노리는 김효주, 1타 차 우승 경쟁...메이저대회 셰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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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시즌 2승 노리는 김효주, 1타 차 우승 경쟁...메이저대회 셰브론

골프경제신문 2025-04-26 11:03:35 신고

김효주. 사진=LPGA
김효주. 사진=LPGA

한국선수 김효주와 최혜진, 그리고 유해란이 톱10을 유지하면 메이저대회에서 여전히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다만, 김효주와 최혜진은 타수를 줄였지만 유해란은 아쉽게 타수를 잃었다.

컷탈락 위기에 몰렸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기사회생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691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2라운드.

김효주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사라 슈멜즐(미국), 사이고 마오(일본)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 뤼옌(중국)과는 1타 차다.

통산 7승의 김효주는 지난달 27일 포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데뷔후 1승이 아쉬운 최혜진은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유해란 등과 공동 6위를 마크했다.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골라냈던 유해란은 이날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전인지는 합계 3언더차 141타를 쳐 공동 18위로 밀려났고, 고진영과 신지은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5위에 랭크됐다.

김세영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윤이나, 이미향 등과 공동 31위, 김아림은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코다는 4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5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공동 45위에 그쳤다.

전날 공동 117로 컷탈락 위기였던 코다는 이날 후반들어 버디 4개를 몰아치며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애슐리 부하이(남아공)도 6타를 몰아쳐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전날 공동 127위에서 공동 45위로 수직 상승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93위로 컷탈락했다.

안나린은 5오버파, 이정은6은 6오버파, 전지원은 9오버파로 컷탈락했다.

이날 일몰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JTBC골프는 27일 오전 2시45분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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