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슈즈와 함께 떠나는 여행

Tod’s 
어퍼의 골드 메탈 바 장식이 포인트인 카프스킨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 가격 미정. 

Roger Vivier 
아이코닉한 래커드 버클이 특징인 페이턴트 카프스킨 발레리나 플랫 1백9만원.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계절이다.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가준다는 말처럼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햇살 가득한 작은 골목으로 이끌어줄 화이트 슈즈를 소개한다. 토즈 고미노는 하우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아이템이자 드라이빙 슈즈의 대명사이다. 밑창의 고무 페블이 특징으로 운전 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모던한 디자인은 캐주얼부터 포멀 룩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커버한다. 한편, 로맨틱한 매력을 지닌 로저비비에의 발레리나 플랫슈즈는 페이턴트 레더의 우아한 광택이 슈즈를 신는 순간 유럽의 어느 골목을 걷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행복한 여정을 함께하고 싶은 이에게 선물해보자.

더네이버, 패션, 화이트 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