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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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한스경제 2025-04-25 10:3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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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연합뉴스
유해란.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해란은 2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했다.

7언더파 65타를 친 유해란은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은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지난주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다소 주춤한 그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부터 선두권으로 나서며 올 시즌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악천후로 인해 8개 조가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눈길을 끈다. 유해란 외에도 김효주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다.

16번홀까지만 경기를 치른 전인지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고진영과 윤이나 등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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