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 홍보 영상 공개

전략성 강화된 타워 디펜스 콘텐츠로 기대감 ↑
상반기 중 글로벌 160개 지역 출시 예정

[포인트경제] 컴투스가 글로벌 론칭을 앞둔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의 주요 콘텐츠를 담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게임 홍보 이미지 [사진=컴푸트](포인트경제)

'서머너즈 워: 러쉬'는 컴투스의 대표 글로벌 IP인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방치형 RPG로,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과 함께 소환수들의 액션, 타워 디펜스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특히 영상에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부터 깊이 있는 전략적 재미를 제공하는 타워 디펜스 모드, 최대 25종의 소환수로 즐기는 PvP·PvE 콘텐츠까지, 게임의 핵심 요소들이 소개돼 유저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간편한 조작과 자동 성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키우기 게임으로,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는 각기 다른 전략을 요하는 스킬 카드와 지원 스킬, 사용자의 육성에 따라 달라지는 소환수를 통해 전략의 깊이를 더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 2월 키우기 장르가 강세인 태국에 먼저 출시돼 전략성과 게임성 면에서 현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RPG 및 전략 카테고리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서머너즈 워: 러쉬' 공식 홍보 영상/컴투스 유튜브

컴투스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머너즈 워: 러쉬'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예약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 러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