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서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24일 나무엑터스는 "서현과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멋지게 성장한 서현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서현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현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드라마 '열애'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 '도둑놈, 도둑님' '시간' '사생활' '징크스의 연인',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영화 '모럴센스' 등을 통해 주연 배우로 발돋움 했다.
오는 3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당사는 서현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서현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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