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와 함께 '싱글즈' 5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는 린드버그 안경을 매개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 이종석은 이성적이고 차분한 매력은 물론,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새 드라마 '서초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서초동에서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한 역할을 맡았다. 배역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고른 안경이 바로 린드버그 제품"이라며 린드버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3년 만의 복귀작 '서초동'에서 또다시 변호사 역할을 맡은 그는 "'빅마우스'와는 달리 인물 간의 유대에 집중한 작품"이라며 "다섯 명의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의 끈끈한 케미를 예고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이종석은 올해 뱀띠 해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올해는 뱀띠 해라 왠지 잘 될 것 같다"며 웃음을 지으면서도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기다려주는 팬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장르나 작품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다짐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종석은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재혼 황후'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는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 부담도 되지만,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종석과 린드버그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싱글즈'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팬들은 이종석의 다채로운 매력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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