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신화 영웅 ‘헬바인’을 추가했다.
(제공=엔씨)
‘헬바인’은 신화 등급의 땅속성 원거리형 영웅이다. 공격 대상 중심 원형 범위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아군에게 능력치 버프를 적용하는 ‘헬바인의 집념’ 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신규 카메오 마법인형 ‘봉제인형 알리사’도 게임에 합류했다. 봉제인형 알리사는 시험의 탑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마법인형 도감에 등록해 다이아와 피해저항 수치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게임의 ‘시련의 탑’의 최고 단계는 기존 100층에서 125층까지 확장됐다. 116층 부터는 신화 등급 영웅인 ‘드래곤 슬레이어’도 상대로 등장한다. 유저는 시련의 탑 125층을 정복하고 영웅 스킨 ‘봄의 전령 에이프릴’ 교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군주 성장 요소들도 확대됐다. 글로잉 오라, 샤이닝 오라, 포커스 오라의 레벨을 올려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오라 마스터리’의 최고 강화 단계가 125까지 늘어나고, 각종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휘장’도 90단계까지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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