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강하늘 주연 영화 '스트리밍'을 안방서 볼 수 있게 됐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22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광기의 스트리머 그 자체로 변신한 강하늘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갈아끼운 강하늘의 열연에, 라이브 방송의 리얼함과 생생함을 극대화하는 촘촘한 연출이 더해져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10만 명 밖에 동원하지 못하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한편 강하늘은 '스트리밍'에 이어 개봉한 영화 '야당'으로 흥행세를 탔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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