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장부터 기차 투어까지"…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어린이날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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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부터 기차 투어까지"…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어린이날 이벤트 풍성

비즈니스플러스 2025-04-21 11:06:22 신고

켄싱턴호텔 평창 프렌치 가든 /사진=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평창 프렌치 가든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주요 키즈 프렌들리(Kids Friendly) 호텔 및 리조트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는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 4곳(설악비치·충주·지리산하동·서귀포)에서 진행된다. 각 지점별 주요 내용은 △마술 공연 △그림 그리기 대회와 백일장 △리조트 내 리테일 상품 구매 시 인기 캐릭터 코코몽 인형 탈을 쓴 직원이 배달하는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켄싱턴호텔 평창, 어린이날 특별 마술 공연·기차 투어 운영

강원도 대표 키캉스(키즈+호캉스) 호텔로 손꼽히는 켄싱턴호텔 평창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기간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호텔 로비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원테이블 마술 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2시 40분부터 약 20분간 코코몽 인형 탈을 쓴 직원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메인 마술 공연은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관람 비용은 1인당 99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5900원(36개월 미만 무료)이다. 당일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이용한 고객은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켄싱턴호텔 평창은 어린이날 연휴를 기점으로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 '프렌치 가든 트레인 투어'를 선보인다. 프렌치 가든 트레인 투어는 20인 정원의 기차를 타고 호텔의 랜드마크인 프렌치 가든(6만7000㎡/2만평)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다. 기관사가 들려주는 프렌치 가든 숲 해설과 함께 애니멀팜과 전망대에 잠시 정차해 동물 먹이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도 즐길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주말(토~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 매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1만5900원이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야외에서 열리는 그림 그리기 대회와 백일장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야외 해송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도전! 나도 화가'와 '백일장'이 열린다. '도전! 나도 화가'는 현장에서 제시된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는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캔버스와 사인펜, 돗자리, 미니 비눗방울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9900원이다. 또한 동일한 시간에 진행되는 '백일장'은 무료로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하루 3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각 대회 우수자는 다음달 8일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되며 경품으로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곰인형 또는 키링, 켄싱턴 캔버스 미니 크로스백 등이 준비됐다.

리조트 액비티비 전문가 '케니'가 직접 진행하는 마술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보물찾기, 리조트 내 리테일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코코몽 인형 탈을 쓴 직원이 객실로 배달하는 '코코몽이 간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펫 프렌들리 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반려견 동반 고객에게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펫 패스포트'가 제공되며, 1157㎡(약 350평) 규모의 펫 파크에서 보물찾기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또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가족사진 촬영 및 인화 제공,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어린이날 당일 △코코몽 포토타임 및 풍선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자녀 동반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연휴 특성에 맞춰 고객 맞춤형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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