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2025년 4월 3주차에도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025년 트롯스타 4월 3주차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5,412,184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7,605,087표를 받은 강문경, 3위는 9,301,484표를 얻은 손빈아가 각각 차지했다. 안성훈과 최재명은 각각 8,360,338표와 7,780,204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 10위는 진욱, 홍자, 송민준, 손태진, 송가인이 뒤를 이었다. 특히 홍자는 송가인을 제치고 여자 가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7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2025년 4월 3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강문경 △ 손빈아 △ 안성훈 △ 최재명 △ 진욱 △ 홍자 △ 송민준 △ 손태진 △ 송가인 △ 박성온 △ 김용빈 △ 박서진 △ 박지현 △ 에녹 △ 나상도 △ 김소연 △ 신성 △ 송도현 △ 장민호
한편, 지난 3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손빈아, 안성훈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최수호, 김수찬, 송민준, 진욱, 무룡은 현재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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