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2차 체납 차량 과태료 납부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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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2차 체납 차량 과태료 납부 주간’ 운영

투어코리아 2025-04-19 11:1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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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체납 차량 과태료에 대한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제2차 체납 차량 과태료 납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 짝수 달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 체납관리단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를 집중 점검하며 실태조사와 전화상담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4월 말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30만 원 이상, 체납 기간 60일 이상)에 대해서는 오는 5월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예고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독촉 기간이 지난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압류 조치를 시행하고 지방세 환급금 등 기타 채권에 대해서도 압류가 이뤄진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등의 강경 대응이 이어지며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대응으로 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은 결국 시민 개개인에게 불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체납처분 전 자진 납부를 통해 불이익을 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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