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50% 보복 관세에 美 포드, 픽업트럭 등 대 중국 수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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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50% 보복 관세에 美 포드, 픽업트럭 등 대 중국 수출 중단

M투데이 2025-04-19 08:15:40 신고

사진 : 포드 F-150
사진 : 포드 F-150

 

[엠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포드자동차가 18일(현지 시간)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로 SUV, 픽업트럭 등의 중국 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보복 관세로를 최대 150% 부과하고 있다.

포드자동차는 이날 “중국의 관세부과에 따라 이번주부터 미국에서 중국으로의 수출하던 픽업트럭 F-150 랩터, 머스탱, 미시간산 브론코 SUV, 켄터키산 링컨 네비게이터 수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포드는 수출 중단에도 불구, 미국에서 생산한 엔진과 변속기를 중국으로 계속 수출할 예정이다.또, 링컨 노틸러스 모델도 당분간 수출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포드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약 80%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중국 관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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