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행사의 여왕’ 박경림이 일상을 공유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박경림의 쉴 틈 없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사전 조사로 유명한 박경림의 제작보고회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그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찾아보며 영화 내용과 참석하는 배우들의 특징을 일일이 파악했다. 심지어 과거 본인이 진행했던 행사 영상까지 꼼꼼하게 보고 필기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현재 박경림은 행사 진행 1인자답게 하루 최대 4개, 1년에 100여 개의 행사에 섭외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메이크업과 이동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행사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박경림표 목 관리 비법이 공개되자 참견인들이 모두 따라 하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박경림은 작품 분위기와 딱 맞는 센스 넘치고 도전적인 의상으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녀야 한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여러 번 입었던 의상과 교복 콘셉트는 더 이상 입을 게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박경림의 완벽한 행사 스타일링에 숨겨진 비하인드가 밝혀진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박경림의 다채로운 일상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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