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이 2주년을 맞이한다.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3일 콘서트 생방송을 진행한다.
호요버스는 앞서 지난 4월 10일 진행된 생방송 특별 상영 1차 티켓 예매는 오픈 직후에 1,000여 장이 매진되며 17일 오후 1시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두 번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차 예매를 통해 약 1,000석 규모의 좌석이 추가 오픈되어 보다 많은 이용자가 초대형 스크린과 풍성한 음향으로 보다 생생하게 스타레일 2주년 기념 콘서트의 현장감과 열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티켓 구매 대상자는 상영 당일 해당 영화관의 매표소에서 ▲기념 티켓 ▲홀로그램 컬렉션 티켓 ▲기념 포스터 ▲아크릴 스탠드 ▲응원봉 ▲쇼핑백 등 특전 굿즈를 수령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 2주년 기념 콘서트 생방송 특별 상영은 오는 5월 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생방송 특별 상영을 관람할 수 있는 CGV 지점은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터미널 ▲대구아카데미 등 총 5개다.
특히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 입구에서는 포토존, 2주년 축하 메시지존 등 현장 이벤트도 즐길 수 있으며, CGV용산아이파크몰 6층 씨네샵과 CGV연남 7층 입구에서는 아크릴 스탠드, 캔배지, 렌티큘러 포토카드 등 굿즈 판매도 진행된다.
또한 26일 3.1 버전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3.1 버전에서 개척자들은 불을 쫓는 여정을 이어나가고, 새로운 5성 캐릭터 ‘트리비’와 ‘마이데이’ 등을 만나게 된다.
한편, 호요버스는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붕괴: 스타레일’에서 지구 정화 봉사활동 ‘왕의 쓰레기통과 함께하는 지구 개척 임무’를 진행한다.
‘지구 개척 임무’는 지구에 상륙한 왕의 쓰레기통과 함께 강력한 정화 능력을 갖춘 개척자를 찾는 콘셉트로 기획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으로, 오는 1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오는 26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각각 실시되며, 지역별 250명씩 총 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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