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상식을 뒤집는 한여름 니트웨어 ‘아이스온(ICE ON) 스웨터 시리즈’를 선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스타일과 쾌적함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이 니트는, 10여 년간 축적된 아이더만의 독자 냉감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다.
아이스온 스웨터의 가장 큰 특징은 냉감 원사를 몸판부터 넥라인까지, 스웨터 전체에 정교하게 편직했다는 점이다. 업계 최초로 시도된 이 기술 덕분에 니트 특유의 고급스러운 실루엣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입는 순간부터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엔 아이더의 대표 냉감 설계 기술인 ‘에어로 아이스 테크(AERO ICE TECH)’가 적용돼 냉감 효과가 한층 더 극대화된다. 통기성을 높인 짜임 구조, 바람이 자유롭게 통과하는 360도 벤틸 구조, 체온 변화에 반응해 열을 흡수·방출하는 PCM(상변화물질)까지 더해져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스웨터가 완성됐다.
또한 피부에 닿는 안쪽에는 효성의 ‘CREORA Askin’ 냉감 원사가 사용돼 즉각적인 시원함을 제공하고, 겉면엔 고슬고슬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스타일 면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여성용은 화이트 포인트가 들어간 라운드넥과 세련된 폴로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됐고, 남성용은 스트라이프 메쉬 조직이 특징인 제품과 베이직한 폴로 스타일 두 가지로 구성됐다. 출근룩부터 여행, 나들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니트웨어임에도 손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간편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드라이클리닝의 번거로움 없이 가볍게 세탁할 수 있어 데일리 웨어로도 손색없다.
아이더 관계자는 “냉감 니트웨어는 여름철엔 피하기 마련이던 스웨터를 새롭게 정의한 시도”라며 “스웨터 고유의 우아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냉감 기능성을 담아낸 이번 제품은 여름 패션의 경계를 허물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더는 2014년 첫 냉감 티셔츠를 시작으로 팬츠, 데님, 워킹화 등 냉감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오고 있다. ‘아이스온 스웨터’는 그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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