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루나에듀가 최근 경기 수원시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플로리스트, 파티쉐, 마술사, 반려동물훈련사, 댄서 등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교실 안에서 각 직업의 활동을 직접 경험해보며,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은 실습 위주로 진행돼 아이들의 몰입도가 높았다. 꽃다발 만들기, 컵케이크 꾸미기, 마술 배우기 등 직업별 특성을 살린 활동은 진로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현장에 함께한 교사들은 “아이들이 수업 내내 즐겁게 참여했고, 체험 후에도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루나에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진로를 어렵게 느끼기보다는, 재미있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나에듀는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의 실습형 콘텐츠로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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