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16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으로 한층 기대를 높이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5월 17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이는 5월 23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한 주 빠른 것으로, 톰 크루즈의 전매특허 익스트림 리얼 액션을 극장에서 먼저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12번째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감독, 배우들의 내한 소식에 이어 한국 개봉일이 공개되며 팬들을 한층 설레게 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작을 뛰어넘는 놀라운 액션 시퀀스를 비롯해 전 세계를 누비는 로케이션, 불가능한 미션에 뛰어든 에단 헌트와 이를 함께하는 팀원들이 완성한 깊은 연대까지 역대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에단 헌트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내린 모든 선택의 결과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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