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떠난 김혜윤, 첫 주연 이종원…공포물 '살목지'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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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떠난 김혜윤, 첫 주연 이종원…공포물 '살목지'로 만났다

뉴스컬처 2025-04-15 09:5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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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혜윤과 이종원이 공포 영화로 만났다.

영화 '살목지'(가제)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살목지' 김혜윤-이종원.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더블랙레이블
'살목지' 김혜윤-이종원.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더블랙레이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차세대 '로코퀸' 자리에 오른 김혜윤은 '살목지'(가제)를 통해 '호러퀸' 타이틀을 노린다. 김혜윤이 맡게 될 '수인’은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

'불도저에 탄 소녀'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혜윤의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종원은 '수인'과 함께 저수지의 미스터리를 향해 가는 '기태' 역을 맡았다. 데뷔 이후 로맨틱 코미디부터 메디컬 드라마, 그리고 최근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사극 '밤에 피는 꽃'과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려낸 '취하는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이종원은 처음으로 호러 장르에 도전한다. 아울러 데뷔 이후 첫 상업 영화 주연이기도 해 기대감을 더한다.

무엇보다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두 배우가 공포 영화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며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주목된다.

'살목지'(가제)는 이상민 감독이 연출한다. 이상민 감독은 단편영화 '돌림총' '함진아비' 등으로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영화계 기대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제작은 '택시운전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수의 흥행작을 함께 한 더 램프가 담당한다.

5월 크랭크인 예정.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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