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남다른 프리다이빙룩으로 바다보다 더 찬란한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청량한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그녀의 모습은 마치 여행지 화보를 연상케 하며, 공개된 사진 한 장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보다 내 마음이 더 찰랑거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휴양지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독특한 기하학 패턴이 인상적인 롱슬리브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있으며, 하의는 동일한 패턴의 원피스 형태 수영복으로 매치해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살렸다.
몸에 밀착되는 수트 형태의 래시가드는 프리다이빙 전용 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전문적인 느낌을 강조했고, 팔목엔 스포츠용 다이브워치와 실리콘 팔찌 등을 함께 착용해 다이빙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다. 특히 햇살을 마주 보며 눈을 감은 포즈는 ‘휴식’과 ‘몰입’을 동시에 표현하며 자연과의 조화를 담아냈다.
헤어스타일은 다이빙에 최적화된 패브릭 헤어밴드로 깔끔하게 정리해 실용적인 면을 놓치지 않았으며, 맨발로 서 있는 자세가 자유로운 해양 액티비티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해당 사진은 그녀의 동생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레저 스포츠 속에서도 개성을 잃지 않는 김옥빈의 패션 감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 일반적인 비치웨어보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룩으로, 자유롭고 당당한 그녀만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자연과 완전히 융합된 듯한 김옥빈의 모습에 팬들은 "진짜 바다의 여신 같다", "패션도 다이빙도 완벽"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옥빈의 프리다이빙룩은 기능성과 미적 감각을 모두 갖춘 여름철 워터 액티비티 패션의 좋은 예로 주목받고 있다. 레저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그녀의 스타일은 바다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스타패션 #김옥빈패션 #프리다이빙룩 #래시가드룩 #비치웨어 #여름패션 #freediving #김옥빈스타일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