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 다음 이야기다
아무튼 넨붕이 조언듣고 아라시야마 갔음
작년에 간건데 본인이 게을러서 이제 올림ㅈㅅ
간사이공항 지나서
한국어 있으니까 표뽑기 쉬?움
고속열차 하루카아아아아앗
크아아아아아악
교토까지 직행이라 오사카는 창밖에서 구경만함
교토역왔슴
보셈 교토역 인증샷임
교토타워는 찍고 가야지
열차티켓 사은품으로 교토역상품권을 교환해야 했는데 매우 친절한 일본인직원이 자기 일이 아닌대도 도와줌 덕분에 상품권바꿔서 몽블랑 삼 ㅅㄱ
여행 전체적으로 일본인들은 기본적으로 매우 친절하다고 느꼈음
저 커피도 시켜봄 가타카나 적힌거 보고 시킴
아무튼 교토역 멋짐
다시 열차 타고 달린다
하나조노역(뱅드림) 찍으려다가 놓침 까비
아침부터 달려서 드뎌 아라시야마왔슴 이제 힘들어서 넨도꺼낼 여력이 없었음 빨리 숙소 가고싶은 생각 뿐 사진에 수상한 블루아카이브뱃지는 본인임
아 조쿠나
넨붕이 말대로 진짜로 아라시야마 역 근처에 조은곳 있었슴 ㅋㅋ
료칸이름은 카덴쇼임
캬
료칸에서 저녁밥 줌 허겁지겁 먹느라고 사진 찍다가 포기하고 먹는대 집중함
아야쟝도 먹으렴
후식 아이스크림 무제한 개꿀 ㅋㅋ
아라시야마역의 밤이다...
미니스탑 대토벌함
숙소에 개인 온천있음
후식은 라멘
잔다
교토의 아침이다
카덴쇼 온천탕 중에 가장 인기 많은 곳이라 대기 많을 줄 알았는데 아침일찍가서 대기 없이 들감 ㅅㅅ
아침밥 하이
대충 도게츠교 봤음
약사의 거짓말인지 혼잣말
기모노도 대여해봄 ㅎ
정오쯤에 나왔는데 사람들 매우 많았음
만약 교토여행 생각이 있으면 아침 일찍 움직이는걸 추천드림
아라시야마 죽림 걸어댕김
철길+죽림은 처음 경험해봤다
뭔가 넨도를 안꺼내서 아쉽
저녁 편의점음식으로 노상했다 ㅋㅋ
이곳을 서울로 착각했음 이동네는 오후5시만 넘으면 가게들이 문닫는다고 생각하면댐
좋은 경험함
야간의 아라시야마 역은 나름 운치가 있음
체력이 방전되어서 카메라로 못찍은것이 아쉽
오사카와서 야식으로 지로라멘먹음
여기서도 앞에 일행이 4명이라고 빈자리 먼저 양보받았음 친절한 일본인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음
다음날은 덴덴타운 대토벌이 예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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