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실책’ 뮌헨 김민재, 현지서 날선 비판 “UCL 8강서 후보로 내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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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실책’ 뮌헨 김민재, 현지서 날선 비판 “UCL 8강서 후보로 내릴 수도”

STN스포츠 2025-04-14 10:5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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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민재(28)가 날 선 비판을 받고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 전 뮌헨의 우승 경쟁 팀이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이 승리했다면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였지만, 비기며 양 팀의 승점 차는 6점이 됐다. 잔여 5경기를 남긴 가운데 적지만 역전을 허용할 가능성을 남겨둔 상황이다. 

아킬레스건 부상에 허리 통증을 감내하며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뮌헨의 김민재는 이날 아쉽게도 실수를 범했다. 후반 2분 막시밀리안 바이어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그를 놓쳐 헤더 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 때문에 현지에서 날 선 비판이 나오고 있다. 

14일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김민재가 또 다시 실수를 범했다. 이번 시즌 처음 있는 일은 아니었다. 뱅상 콤파니 감독도 토마스 투헬 감독처럼 그를 벤치로 내릴까?”라는 제하로 김민재와 관련한 기사를 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불리며 5천만 유로라는 이적료로 뮌헨에 왔다. 강력한 태클과 빠른 속도,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이탈리아에서는 그를 '괴물'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뮌헨 팬들은 김민재의 이런 면모만 살짝 보았을 뿐이다. 김민재는 기대치에 한참 뒤쳐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의 경기력을 평가할 때 그가 최근 몇 달 동안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음을 감안해야 한다”라고 감싸면서도 막스 에베를 단장의 말을 인용해 “시즌 막바지에 모든 선수들이 그렇듯 그도 100%의 컨디션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민재가 출전 불가의 상황에 놓여있는 것은 아니었다”라고 꼬집었다. 

매체는 “이번 시즌 김민재는 탄탄한 활약을 펼쳤지만 실수도 여러 차례 범했다. 옵타의 데이터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는 6골을 실책으로 내줬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첫 골이 터지기 전 위치 선정 실수를 범한 그를 즉시 교체했고, 막스 에베를 디렉터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공개적으로 김민재를 비판하기도 했다.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한국 수비수가 벤치로 물러날 위기에 처했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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