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제주에서 매화와 대만 벚꽃을 보고,
3월에 부산에서 매화와 일본 벚꽃을 봤지만
그래도 수도권서 보는게 또 맛이 다른법이긴 하다.
2주전 봉은사 + 인천 매화, 날이 흐리고 눈도 살짝 내린 그날이다
작년에 매화와 동박새 여러마리를 봤던 인천의 공원으로 갔는데
동박새는 단 한마리, 그것도 하루종일 기다려 서너먼 봤다.
그런데 유리딱새가 경계도 없이 매화나무에서 놀고 있다
도망치는듯 멀어지다가도 잠시 딴짓하고 있으면 코앞으로 온다
그리고 다른 새들
이제 밀린 벚꽃 보정을 해야한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